강원도내 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는 중소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제21회 중소기업대상'에 횡성 서울에프엔비가 선정됐습니다.

강원도민일보사와 강원도가 공동 주최하고 강원행복시대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오늘 오전 11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습니다.

시상식에는 도내 각 시군과 경제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중소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3차례 절차를 거쳐 4개부문, 7개기업이 선정됐습니다.

대상을 받은 서울에프엔비는 안전한먹거리를 목표로 2005년 설립돼 지난해 826억여원 등 3년연속 해마다 100억 이상 매출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인터뷰/오덕근 서울에프엔비 대표

그 밖에도 대한과학, 월드케미칼, 웰텍주식회사, 에스티알바이오텍 등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강원도민TV 송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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