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중계석] 동해

동해시의회는 6일 제273회 정례회를 속개하고 민원과,체육교육위생과,세무과,회계과 등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했다.최석찬 부의장은 “러시아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DBS크루즈가 운항 되는 블라디보스톡 시와 결연를 맺는 등 직접적인 교류 방안을 모색하라”고 강조했다.김기하 의원은 “지역 중·고교 하키 팀이 지역에서 성장하도록 실업팀 구성 등 대책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김혜숙 의원은 “내년 개최 목표인 아시아 여자하키 챔피온스 트로피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하라”고 촉구했다.이정학 의원은 “시의 공유재산 운영이 활성될 수 있도록 해 지방재정수입 확충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홍성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