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중계석] 강릉

강릉시의회는 6일 ‘제263회 정례회’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내년도 당초 예산안을 심사했다.조대영 의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성화하고,민원인 혼란을 막기 위해 사회복지 업무분장이 명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복자 의원은 “공공시설물 신축 설계시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취업이 어려운 여성 장애인 등을 위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박건영 의원은 “이마트~공항대교 남대천 제방도로 연장사업 관련 예산이 필히 반영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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