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는 7일 제227회 제6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열어 탄광유산관리사업소로 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한영 의원은 “철암탄광역사촌이 탄광역사라는 테마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체험형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노복순 의원은 “석탄박물관 운영활성화를 위해 석탄,광부와 관련된 자료가 다양하게 출품·전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재욱 의원은 “탄광사택촌 활성화를 위해 모형 위주로 설치된 내부 시설물을 실물로 설치·운영하라”고 주문했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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