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중계석] 춘천

춘천시의회는 7일 제276회 정례회를 열고 내년도 당초 세입·세출안을 심의했다.남상규 의원은 “브랜드콜택시 기사와 시민이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새로운 앱을 도입하라”고 제안했다.김영일 의원은 “보육도시 춘천을 목표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라”고 주문했다.임금석 의원은 “안전을 위해 노후 교량에 대한 안전진단과 보수를 실시하라”고 당부했다.이혜영 의원은 “번개시장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할 때 전선 지중화사업도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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