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행정안전부 주최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군은 2014년 횡성행복봉사공동체를 출범시켜 자원봉사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고,지난 5월 도민체전,장애인생활체전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인정받았다.시상식은 8일 정선에서 열리는 강원도자원봉사자대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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