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TC 23기 동기회는 8일 횡성에서 투병중인 전인칠씨와 가족에게 희망성금을 전달했다.
▲ ROTC 23기 동기회는 8일 횡성에서 투병중인 전인칠씨와 가족에게 희망성금을 전달했다.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학군사관(ROTC) 23기 동기들이 횡성에서 투병중인 동기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모금한 성금을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ROTC 23기 동기회는 횡성에서 투병중인 전인칠 동기(상지대 졸업)의 쾌유를 기원하며 8일 모금한 성금과 희망편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ROTC 23기 동기회에 따르면 전 씨는 현재 ‘소뇌 위축증’을 앓고 있다.이에 ROTC 23기 동기회는 전 씨를 돕기위한 희망 성금 모금 활동을 SNS로 진행했다.지난달 30일로 마감한 성금 모금에는 910만원의 온정이 이어졌고,ROTC 23기 동기회는 전씨가 거주중인 횡성 자택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진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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