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장려상 등 입상자 70명 선정

강원도민일보가 주최하고 강원도교육청이 후원한 ‘안녕 신문! 내 꿈을 부탁해’ 2017 초·중생 진로 NIE워크북 창의활동대회가 막을 내렸다.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8일 초·중등 부문 우수상 30명과 장려상 30명,우수교사 10명 등 입상자 70명 선정을 끝으로 폐막했다.입상자 선정은 김춘기 한국 NIE연구가 모임 연구위원을 비롯한 NIE 전문가 두 명이 맡았다. 김 연구위원은 “해마다 강원도 학생들의 NIE 활동 능력이 향상된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시상은 학교별로 진행되며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사장과 문화상품권이,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이,우수교사에게는 상장과 상금 10만원이 각각 전달된다. 오세현

▶ 수상자 명단 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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