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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태백시청 정기복씨


【태백】 절종위기에 처한 천연기념물 242호인 까막딱따구리<사진>가 태백시 상장동 한 야산에서 발견됐다.
 지난 2000년 5월 삼척시 준경묘 인근에서 발견된 이후 영서 남부지역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까막딱따구리는 날개 길이가 25㎝ 가량으로 머리 부분에 붉은 색을 띠고 있다.
 주로 침엽수림에 사는 까막딱따구리는 지난 73년 4월 천연기념물 제242호로 지정됐다.
홍성배 sbho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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