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하프앙상블 15일 콘서트
춘천 출신 최영진 등 8명 구성

▲ 엔젤스하프앙상블
▲ 엔젤스하프앙상블
황금빛 하프 선율과 함께하는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펼쳐진다.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 신혜숙)이 주최·주관하고 강원도민일보가 후원하는 ‘엔젤스하프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춘천 출신 하피스트 최영진을 주축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하피스트 8명으로 구성된 엔젤스하프앙상블은 이날 바흐의 ‘아베 마리아,사라사테의 ‘카르멘 판타지’,리스트의 ‘사랑의 꿈’ 등 우리 귀에 친숙한 클래식 음악부터 크리스마스 캐럴 모음곡 등을 8대의 하프 앙상블로 편곡해 들려준다.엔젤스하프앙상블은 지난 2010년 하피스트 최영진이 창단한 연주단체로,하피스트 김지수·정선유·김현재·박세원·이지현·정자현·전정이 등 으로 구성돼 있다.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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