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강원기자협 정기총회서 시상

강원도민일보 안은복·김영희·박주석 기자의 ‘동해안 해녀가 사라진다’(기획취재 부문)와 안영옥 기자의 ‘동강을 젓다 추억에 젖다’(특별상 부문)가 2017 강원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강원기자협회(회장 이상학)는 지난 9일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영재 한림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를 열고 일반취재,기획취재,사진·영상,특별상 부문 수상작 11편을 선정했다.시상식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리는 강원기자협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

■수상자 명단

◇기획취재=△동해안 해녀가 사라진다(강원도민일보 안은복·김영희·박주석) △‘망자의 돈까지 노리는 노인요양시설’ 연속보도(춘천KBS 송승룡·전성관) △보이지않는 공포·폐금속 광산(MBC강원영동 조규한) △태백산 ‘열화우라늄탄’ 사용 의혹 연속보도(G1강원민방 박성은·유세진·이청초) △2017 산불리포트-강릉 산불 연속보도(강원일보 최기영·임재혁·정윤호·윤종현)

◇일반취재=△속초세관 보세창고 비리 연속보도(G1강원민방 조기현·최경식·원종찬·홍성백) △행정직이 떠난 경찰 헬기연수 연속보도(강원CBS 진유정·박정민)

◇사진·영상=△강릉 남대천의 생태-1년간의 기록(연합뉴스 강원취재본부 유형재) △강릉,산불과의 사투 (강원일보 권태명)

◇특별상=△동강을 젓다 추억에 젖다(강원도민일보 안영옥) △올림픽 트레킹로드를 가다(강원일보 이상목·김형기·전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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