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정순도)이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7회 노동문화상 시상식에서 노사협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복수노조의 통합을 기반으로 상호 존중의 노사협력 모델을 실질적으로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공단은 2011년 운전면허사업 관리단과의 기관통합에 따라 복수노조 사업장이었으나 2014년 양대 노조의 합의로 단일노조로 통합되면서 모범적인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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