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PD수첩’ <MBC 오후 11:10>

단순 보도에서 그치지 않고 후속 보도·심층 취재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PD수첩.MBC의 대표 탐사보도 프로그램인 PD수첩이 지난 7월 18일 방송 이후 약 4개월만에 돌아왔다.그동안 김재철 전 사장 퇴진을 요구한 파업과 사장 교체 등으로 내홍을 겪었던 MBC.야심차게 출발하는 PD수첩의 첫 아이템은 ‘방송장악’이다.2010년 이명박 정부의 국정원 문건 “MBC 정상화 전략 및 추진방안” 원문을 입수,이명박 정부가 PD, 기자는 물론, 출연자와 작가들을 어떻게 분류하고 관리하고 배제할 수 있었는지 밝힌다.진행은 5년간 카메라 앞에 서지 못했던 손정은 아나운서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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