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이용재 등 올해 최고 성적

▲ 강원도립대 우슈부가 지난 8~10일 경기 화성 장안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에서 전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강원도립대 우슈부가 지난 8~10일 경기 화성 장안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에서 전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원도립대 우슈부가 올해 마지막 전국대회에서 전원 금메달 쾌거를 달성했다.

도립대는 지난 8~10일 경기 화성 장안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 산타부에서 -60㎏급 이지훈,-65㎏급 하철환,-70㎏급 김대호,-75㎏급 이용재 등 4명 전원 정상에 올랐다.김대호,이용재는 앞서 올해 전국체전에서 일반부 선수들을 꺾고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올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또 올해 마지막 전국대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 김대호는 경주시청에 입단,내년부터 실업선수로 나선다.김석수 감독은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덕분이다.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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