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건설협 도지회와 협력

▲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왼쪽·위원장 장세국)는 11일 전북 전주 한옥마을 거리를,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현창)는 대한건설협회 경기도지회를 각각 방문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경기관람을 요청하는 등 올림픽 홍보활동을 했다.
▲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왼쪽·위원장 장세국)는 11일 전북 전주 한옥마을 거리를,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현창)는 대한건설협회 경기도지회를 각각 방문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경기관람을 요청하는 등 올림픽 홍보활동을 했다.
강원도의회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붐업을 위해 티켓 구매력이 있는 유력 단체와 타 시·도 관광객들을 중심으로 입장권 판매율 끌어올리기에 나섰다.도의회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는 대한건설협회 강원도지회와 손잡고 입장권 구매홍보를 진행하고 있다.박현창 동계특위 위원장은 11일 오인철 대한건설협회 도지회장과 함께 경기 수원의 대한건설협회 경기도지회를 방문,하용훈 회장에게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 등 협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기획행정위는 12일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배진환 원장을 비롯한 전국 공무원들에게 올림픽 홍보를 이어간다.운영위원회와 폐광지역개발촉진특별위원회도 13일부터 제주에서 각각 워크숍을 갖고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올림픽 홍보활동을 병행한다.박현창 위원장은 “패럴림픽이나 설상경기 등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 색다른 올림픽 경험을 할 수 있는 종목을 중심으로 홍보를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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