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강원도가 소속 간부 A·B씨 등 2명이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강원도체육회에 대해 특별감사(본지 12월12일자 7면)에 나선 가운데 춘천지검이 12일 이들을 소환조사했다.

검찰에 따르면 A·B씨 등 2명은 최근 수년간 도체육회 예산·공금을 집행하며 물품구입비 등 일부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지난 10월30일 도체육회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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