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3289가구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추진된다.강원도는 지난 3월 확정된 화천 공공실버주택(120가구) 사업을 시작으로 65세 이상 저소득 고령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영월에 100가구 규모의 공공실버주택을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또 홍천(100가구),영월(150가구),철원(200가구),화천(120가구)에 맞춤형 주거사업인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며 대학생과 신혼부부,사회초년생을 위해 춘천(830가구),원주(1015가구),강릉(180가구),홍천(120가구),영월(100가구),평창(64가구),정선(150가구),철원(40가구) 등 총 2499가구 규모의 행복주택 공급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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