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고성군 우수상 선정

강원도는 ‘2017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원주시와 양양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우수상은 삼척시와 고성군이,장려상은 횡성군 평창군 철원군 화천군 등 4개 기관이 각각 선정됐다.세정분야 노력이 뛰어난 기관에게 주는 특별상은 춘천시와 속초시가 받는다.최우수 기관에는 900만원,우수 기관 600만원,장려 400만원,특별상 2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전달된다.시상식은 15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실시된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는 지방세 규모 등 세수 여건에 따라 630억원 이상과 630억원 미만 2개 그룹으로 나눠 지방세 부과 및 징수 등 4개 분야 18개 항목을 평가했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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