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중계석] 동해

동해시의회는 14일 정례회를 속개하고 2017년도 동해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올해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했다.

김기하 의원은 “명시 이월예산의 대부분이 도로 보상 지연과 관련된 것으로 도로보상관련 협의체를 구성,빠른 시일 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최석찬 부의장은 “전통시장에 조성되는 청년 몰 먹거리 부스 아케이드 정비사업이 시장의 분위기와 어울리게 조성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했다.

김혜숙 의원은 “묵호 여객선 터미널 주변 상가에 상품을 다양화해 손님을 맞고 가격경쟁력도 높일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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