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신호변경 표지판 교체
제한속도 하향·단속카메라 설치
아울러 야간시간대 사고예방을 위해 현재 24시간 정상운영 중인 교차로를 90곳에서 107곳으로 확대 적용키로 했다.좌회전 교통량 증가로 인한 신호대기 불편과 직진차량간의 사고 위험이 높은 5개 교차로를 대상으로 이중좌회전 신호를 적용하고 관설사거리 등 19곳에 보행시간을 연장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각종 개발 사업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지정체 현상이 발생되고 도로 곳곳에 과속으로 인한 교통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이 같은 조치를 시행키로 했다”며 “신호체계 개선에 따른 시민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현철 lawtopia@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