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중계석] 춘천

춘천시의회는 15일 제276회 정례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했다.이원규 의원은 “지하상가 사용 기간 만기가 다가온 만큼 관리지침 마련을 서둘러라”고 주문했다.차성호 의원은 “꿈자람육아종합지원센터 준공 뒤 수탁기관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박찬흥 의원은 “예산을 편성할 때 세외수입이 줄어들 경우도 고려해야한다”고 강조했다.윤채옥 의원은 “농업생산 기반시설 정비사업은 연례반복 사업인 만큼 사전조사를 통해 당초 예산에 편성하라”고 촉구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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