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자 붐업 페스티벌 1000명 참석

▲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자원봉사자 붐업 페스티벌이 지난 16일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렸다.
▲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자원봉사자 붐업 페스티벌이 지난 16일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진정한 올림픽 챔피언은 자원봉사자 입니다.”

내년 동계올림픽 때 강릉지역에서 활동하게 될 자원봉사자들의 의지를 결집하고 올림픽 붐업을 위한 한마당 행사가 마련됐다.강릉시는 지난 16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자원봉사자 붐-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최명희 시장,권성동 국회의원,조영돈 시의장,이재호 도 자원봉사센터장과 강릉지역 올림픽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축하공연을 비롯,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깃발 퍼포먼스가 진행돼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열기에 불을 붙였다.최명희 시장은 “강릉지역 자원봉사자들은 완벽하게 준비돼 있다”며 “자원봉사야 말로 가장 빛나는 올림픽 유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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