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한달간 개최
관객 참여형 뮤지컬 공연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진행되는 원주 윈터댄싱카니발 체험전시 및 공연이 내년 1월 한달간 진행된다.원주문화재단은 내년 1월 4일부터 2월 4일까지 체험 전시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을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현대미술가 최정현 작가의 폐기물을 이용한 실험적인 작품으로 업사이클링 아트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뮤지컬 공연 ‘앤서니 브라운의 신비한 놀이터’가 내년 1월 27,28일 이틀간 치악예술관 공연장에서 열린다.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과 영상,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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