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중계석] 삼척

삼척시의회(의장 정진권)는 19일 제197회 제2차 정례회 예결특위(위원장 이광우)를 열고,시 상하수도사업소 등에 대한 2018년도 예산안 등을 심사했다.한동수 의원은 “임원회센터 비가림 시설과 화장실 설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관광객 불편이 없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최승국 의원은 “용화·장호 하수처리증설사업의 경우 처리용량을 충분히 늘려 재증설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지적했다.정정순 의원은 “관광지의 입장·탑승료 카드 수수료가 높은 만큼,수수료율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했다.한편 이날 예결특위는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영계획안을 심사,문화재단 지원 출연금 4억원을 삭감한 예산안을 의결했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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