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브리핑] 북부산림청

북부산림청(청장 전범권)이 국유림 내 산림교육 및 치유서비스 민간위탁운영을 통해 산림복지분야 일자리 확대에 나선다.

북부산림청에 따르면 관할 6개 국유림관리소의 산림복지서비스 수혜인원은 지난 해 29만명에서 올해 45만명으로 크게 늘어남에 따라 내년에도 다양한 형태의 숲체험·숲교육프로그램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산림치유지도사 등 산림복지전문가도 올해 78명에서 내년에는 127명으로 대폭 확대하는 등 일자리 창출 확대와 연계한 산림교육·치유서비스의 민간위탁운영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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