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주도권 장악… 4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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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금강대기에 출전, 24강에서 주저앉은 운호고(교장 임병수).
 올해는 겨울방학동안 동계훈련을 충실히 쌓아 이번 대회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목표는 4강 진출. 4-4-2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수비와 미드필드를 강화시켜 상대팀에 경기주도권을 내주지 않을 계획.
185㎝의 큰 키를 자랑하는 양승원을 원톱으로 내세워 고공플레이로 상대골문을 열겠다는 전략도 마련해놓고 있다.
△단장=임병수교장 △부장=권재홍 △감독=최종대 △코치=김민규 △선수=김현관 신진호 오석현 양승원 임채우 오민식 김기열 박장우 장금용 안정훈 이차원 김상우 박민호 최명신 연준흠 이재희 정정석 서영진 문대성 성한웅 장태훈 정상혁 장동영 차제민 윤종훈

[출사표] ◇임병수 운호고교장

올해 처음으로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것이어서 기대가 크다. 제주도 등지에서 열심히 겨울 훈련을 가졌기에 우승을 목표로 뛰겠다. 두드러진 스타플레이어는 없지만 조직력이 강하다는 이점을 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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