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 큰키 이용기 활용 고공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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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훈이라는 초고교급 미드필더를 보유하고 있는 수도전기공고(교장 김창배).
 이훈은 이탈리아 그라디스카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청소년 친선대회에 미드필더로 출전, 어시스트를 하고 골까지 넣은 한국축구의 차세대 미드필더. 내달 금강대기에 출전, 초고교급 실력을 맘껏 발휘할 계획이다. 3-5-2 전술을 사용하면서 미드필드를 장악하고 박병규와 진상범이 양쪽 윙으로 나서 측면을 돌파한 후 190cm 이용기를 이용 골을 넣겠다는 전략.
△단장=김창배교장 △부장=이형원 △감독=김대성 △코치=이종우 △선수=이재훈 오영택 박한성 진찬영 강현진 김상준 박병규 김경도 진상범 임요환 이훈 김득수 박경수 장정선 김동운 우현수 이주환 오민기 신형민 이용기 변석진 김동영 정상민 사재형 장영일

[출사표] ◇김창배 수도전기공고교장

남해안에서의 전지훈련과 동계훈련, 인근 실업팀과의 연습게임 등 그동안 훈련으로 실력을 다져왔다. 무학대기에서 16강까지 올라간 실력으로 금강대기는 우승을 내다보고 있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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