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선에 섰습니다.다시한번 날아오를 기회를 맞았습니다.하지만 우리가 처한 현실은 그 어느때보다 엄혹하고 불확실합니다.오는 3월 화려한 잔치가 끝나면 강원도는 다시 생존전략을 찾아야 합니다.새로운 리더십 출현(6·13지방선거)의 불투명성,벽에 부딪힌 지방분권 개헌 등 수많은 도전과 과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제2의 창간선언과 함께 선진국형 판형 도입 등 혁신을 거듭하며 명품신문으로 도약한 강원도민일보는 독자의 목소리에 한번 더 귀 기울이고 지역혁신의 힘찬 도전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위대한 도전 평화의 축제

평창동계올림픽은 평화올림픽입니다.개막을 앞두고 평화주간을 선포합니다.평화주간에는 ‘평화의 벽·통합의 문’ 제막식과 함께 평화올림픽기원 전시회,콘서트를 마련합니다.또 남북의 평화를 모색하고 동계올림픽 이후 강원도의 신 성장동력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동편집국 굿모닝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30여명의 대규모 취재단으로 평창이동편집국을 운영합니다.이동편집국은 도내 언론사 중 유일하게 입주하는 평창MPC(메인프레스센터)와 강릉본사에 설치되며 올림픽 소식을 신속하고 다양하게 전달합니다.올림픽 기간에는 차별화된 소식지를 발행합니다. 

강원의 선택 지선+개헌

오는 6·13 지방선거는 3%의 강원도가 세상의 중심에 서는 밑돌을 놓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후보들의 자질을 검증하고 공약 및 정책분석,공약이행,공약예산서 등을 점검,정책대결을 유도해 나가겠습니다.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와 다양한 기획물을 게재합니다.

풍성한 지면 TV와 함께

전국 지역지중 유일하게 양성평등미디어상을 수상한 ‘아이울음소리,세상 웃는소리’ 캠페인과 함께 강원경제의 돌파구를 찾는 연간기획 등을 새롭게 선보입니다.독자들의 주말을 책임지는 ‘주말O·F·F’가 더욱 풍성해지고 시민기자단을 운영,독자와의 소통지면을 확대합니다.강원도민TV는 더욱 차별화된 영상과 현장성으로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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