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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아름다운 ‘빛의 마을’ 횡계리

올림픽 개최지 투어 -평창
손님맞이 올림픽도시 변신
횡계로터리 눈꽃광장 조성
시간대별 오륜조명 이벤트
올림픽 기념 4개테마 벽화
자작나무 빛의 거리 볼거리

신현태 2018년 01월 04일 목요일
‘올림픽 도시의 면모를 갖춘 횡계로 관광 오세요’

평창동계올림픽 주개최지인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시가지 일대가 올림픽 개막 30여일을 앞두고 세계인을 맞을 올림픽 도시로 탈바꿈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리는 올림림픽 플라자와 스키 점프타워,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 등이 열리는 알펜시아리조트,루지와 스켈레톤,봅슬레이 등이 열리는 슬라이딩센터,알파인스키 경기가 펼쳐지는 용평리조트 등지로 연결되는 횡계시가지는 올림픽 게이트웨이지구와 올림픽수송운영구간 및 시가지 가로환경 조성사업을 마무리 해 말끔하고 특색있는 거리 전경을 선보이고 있다.

평창군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총 사업비 394억1800만원을 투입,대관령면의 도로와 인도정비,시가지 환경 정비와 낡은 시설물 단장사업을 추진해 왔다.이 사업으로 올림픽 개최지 진입 관문인 영동고속도로 대관령IC∼올림픽로 구간 2.8㎞와 관람객 이동로 1.3㎞구간의 보도와 차도가 정비되고 시가지 도로와 인도 정비가 완려돼 올림픽 도시의 면모를 갖췄다.

특히 올림픽 참가선수와 관광객들이 이동하는 올림픽로의 기존 교차로는 모두 회전 교차로로 정비해 교통체증없이 통행이 가능하게 됐고 기존의 횡계로터리를 눈꽃광장으로 개선했다.

눈꽃광장에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야간시간 시간차를 둔 오륜 조명을 넣어 야간시간 멋진 조명경관을 선보이며 주민과 관광객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변신했다.

또 시가지 전선지중화사업을 추진하고 낡은 간판과 노후 불량시설물,가로등 등을 새롭게 정비해 기존의 차량중심에서 걷기 편한 보행자 위주의 특화가로로 개선,거리를 걸으며 아름다운 시가지 전경을 감상하고 주변의 음식점과 상가에서 먹거리를 즐기며 휴식하기에 적합한 곳으로 단장했다.

이와함께 횡계시가지를 가로지는 송천에 눈마을공원을 조성,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동계올림픽 상징 조형물 설치작업을 추진,볼거리를 제공하고 시가지 인근에 주차장 4곳을 조성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주차공간을 확충,보다 편리한 여건에서 올림픽 주 개최지를 둘러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올림픽플라자와 관람객 승하차장 사이의 노후 건물벽과 담장 등에 올림픽 기념 벽화 조성사업을 추진,지역 풍속도와 동계올림픽의 역사,올림픽 설상경기,대관령 풍경 등 4개 테마로 벽화를 그려 올림픽 도시의 멋진 볼거리가 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주요 경기가 야간에 펼쳐지는 점을 감안해 횡계리 주요 도로변에는 자작나무 빛의 거리(사진) 등 다양한 야간 조명시설이 설치돼 멋진 야경을 연출한다.

자작나무 빛의 거리는 영동고속도로 대관령IC에서 올림픽 개·폐회식장 구간에 지역에 자생하는 자작나무를 식재하고 야간에 시간대별로 오륜조명 이벤트를 연출,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보이고 있다.

또 횡계리 진입 관문에 조성한 설원공원과 영동고속도로 횡계1교,올림픽 이동구간의 회전교차로변의 석축,횡계리 입구의 PyeongChang 2018 워드사인,전나무 등에 조명을 비춰 은은하고 아늑한 지역의 야간 경관을 조성,동계올림픽 개최지 관문에 들어서며 환상적인 야간 조명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내달 7일 개막할 대관령눈꽃축제의 축제장인 송천을 가로질러 4차선 교량으로 재가설한 올림픽교는 횡계시가지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로 교량에 다양한 패턴조명을 설치,운치있는 야경을 선보이고 있다. 신현태

■ 먹거리

낮엔 황태국·구이·강정

저녁엔 오삼불고기로 든든


횡계리는 국내 황태생산의 중심지로 지역에서 생산한 황태를 이용한 먹거리가 풍부하다.횡계시가지의 황태음식 전문점에서 황태국과 구이,황태찜 등 대중적인 황태요리에 최근에는 외국인과 젊은층의 입맛에 맞게 개발한 황태탕수육,황태불고기,황태전골,황태강정 등 특색있고 맛있는 황태요리를 즐길 수 있다.

대관령한우의 본고장인 대관령면에서는 지역의 청정자연환경에서 사육한 최고급 한우고기를 맛볼 수 있다.

평창영월정선축협에서 운영하는 대관령한우타운과 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이 운영하는 평창한우마을 대관령점 등 대형 한우전문매장을 비롯해 시가지 곳곳의 한우전문식당에서 최고 품질의 한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횡계리는 국내 오삼불고기의 원조지역으로 원조식당으로 알려진 납작식당을 비롯 시내의 음식점에서 다양한 원조 오삼불고기의 참맛을 접할 수 있다.

횡계10리에는 지난해 평창군이 골목경제활성화 사업으로 오삼불고기거리 조성사업을 추진,식당 9곳이 참여해 메뉴개발과 거리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이달말이면 차별화된 거리에서 원조 오삼불고기를 진수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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