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임업소득 증대 등 추진
도 산림과학연구원(원장 이준희)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신품종을 발굴,육성하고 산림복지 및 휴양서비스시설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산림사업 분야에 14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우선 산림자원 가치 극대화 및 기후변화대응과 산림생명이용 임업소득 증대를 위한 산업화 활용 분야에 13억원이 지원된다.
또 4차 산업혁명 등 기술 환경변화 대응 및 산림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분야에 54억원,산림과학 협력 행정지원에 51억원, 산림휴양·문화·교육·치유 등 산림복지 서비스 증진분야에 23억원이 투자된다.김길수 도 녹색국장은 “산림과학 실용화로 도민이 직접 산림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