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올해 산림사업 250억 투입
잣 명품화·산양삼 산업육성 등

홍천군이 올해 산림사업에 250억원을 투입한다.군은 녹색성장과 소득창출을 위한 친환경산림소득증진 및 산림자원보호육성,산림휴양 공간 확충을 통한 산림서비스 제공 등 250억원을 들여 각종 산림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별로 보면 산림조성분야는 잣 생산을 위한 후계림 조성 등 조림 650㏊,숲가꾸기 5399㏊ 등 경제림 육성에 79억원,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산림 가꾸기 15억원,북방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 15억원 등 총 11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산림소득분야는 홍천 잣명품화 사업,산림작물 생산기반조성사업,대단위산림복합경영,백두대간 소득화사업,청정 홍천 산양삼 산업육성사업 등 20억원,산림보호분야는 산불예방,산사태 예방사업,임도신설 1㎞,사방댐 4개소,산림병해충방제 2778㏊ 등 총 57억원이 투입된다.산림휴양분야는 가리산자연휴양림 시설보완,산림욕장 조성,등산로 개설 및 정비,공작산생태숲 정비 등 16억원,녹지·공원분야는 시가지 가로경관조성,가로수 식재관리,공원관리,어린이 놀이터 및 마을쉼터 조성 등 27억원,무궁화분야는 무궁화수목원 보완사업,무궁화 테마시설 관리 및 정비,무궁화식재와 무궁화 선양사업 등에 14억원을 투입한다. 유주현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