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 안성민 든든한 게임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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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1-2 포메이션을 들고나오는 부평고는 공격형 미드필더 182cm의 장신 안성민에게 게임메이커 역할을 맡겨 상대 수비를 뒤흔든다는 전략.
 182cm의 장신 안성민의 제공권을 바탕으로 라이트 윙 김창희의 센터링을 골로 연결시킨다는 계획. 공격수들은 빠른발을 갖고 있어 속공에 의한 역습을 노리고 체력이 뛰어난 수비수를 보유, 역공에 대비한다.
 △단장=신한균교장 △부장=고명수 △감독=임종헌 △코치=신호철 △선수=박영모 안광일 김경주 백종환 임택준 김태원 김창희 안성민 나충완 엄동현 이승현 이근호 박해일 정명석 최기용 선준영 권우람 하대성 이세환 김명진 최규환 김승용 황민우 김재현 마안중

[출사표]  ◇신한균 부평고교장

 부평고는 축구의 명문이다. 이번에도 우리 아이들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을 거둬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페어플레이를 하라고 주문하고 싶다. 선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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