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포워드 속공 초반 승부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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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2 전술을 기본으로 미드필더 김태홍과 센터포워드 안승현의 빠른 속공으로 경기초반에 승부를 가를 계획.
 득점찬스에 해결사 역할을 담당할 스트라이커가 없는 것이 가장 큰 단점. 어린 선수가 많아 게임 집중력이 약한것도 걱정이지만 체력을 이용 후반전에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주장인 조한범(3년)이 공격의 시작과 마무리를 담당해 줄 것으로 기대.
 △단장=이태근교장 △감독=오희천 △코치=정성훈 △선수=임인성 김철기 김영환 김정인 함태성 김원기 박기정 이강우 강구민 안승연 정재영 고재윤 유진호 김태홍 서수종 이현재 이범 김용빈 김현진 김원일 김주봉 조한범 임대근 홍진수 황정식

[출사표]  ◇이태근 통진종고교장

 올들어 2월 경기도지사기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출발이 좋다. 그런데 금강대기 축구대회에 출전팀이 근래 무척 늘어 저변확대가 된 만큼 경쟁자는 많아졌다. 우승권내에 드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토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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