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내년부터 급감 전망
하지만 2018학년도 1만3186명으로 증가한 이후 2019학년도부터는 학생 수가 빠르게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도교육청은 2019학년도에는 1만2646명으로 전년보다 540명 줄어들고 2020년학년도에는 1만1375명,2021학년도에는 1만1042명까지 추락할 것으로 내다봤다.도교육청 관계자는 “학령인구 절벽으로 올해 입학생 이후에는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예측됐다”고 말했다. 오세현 tpgus@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