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
오페라 ‘동백꽃아가씨’ 무료 공연
한국적 감각을 더한 독특한 창의성으로 최근 공연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정구호가 연출과 무대디자인을 맡았으며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롤주립극장 수석지휘자로 활동 중인 홍석원이 지휘한다.또 유럽과 미국 등에서 활약 중인 소프라노 손지혜,테너 신상근 등 최고의 성악가들이 무대에 오르며 배우 채시라도 ‘변사’역으로 출연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무료 공연. 최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