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오는 15일부터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합동조사반은 각 세대를 방문해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을 조사하고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하는 경우에는 과태료의 최대 3/4까지 경감해 주민등록 재등록과 발급 등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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