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영신 평창관리역장
▲ 홍영신 평창관리역장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세계 선수단과 각국의 귀빈,국내외 관광객들이 이용할 서울~강릉 KTX의 올림픽 관문은 평창군 용평면 재산리에 위치한 평창역과 진부면에 위치한 진부(오대산)역,강릉역이다.이 가운데 평창군에 위치한 두곳의 역과 동화,만종,횡성,둔내역을 관장하는 홍영신(45) 평창관리역장은 평창이 고향이다.친절한 미소로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올림픽에 참가하는 전 세계인들에게 평창의 아름다운 첫 모습을 선보이는 준비에 여념이 없는 홍 역장의 이야기를 들어본다.신현태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