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까지 대구 예술상회 토마서

탄광촌의 삶을 앵글에 담고 있는 태백출신 박병문 작가가 대구에서 사진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내달 4일까지 대구 중구 소재 예술상회 토마에서 ‘선탄부-여자광부’를 주제로 열린다.

전시 작품은 탄광 선탄부에서 일하는 여자광부들의 검은 세상과 일상을 사진을 통해 숨김없이 보여준다.박 작가는 강원도사진대전 대상(2010),최민식사진상 특별상 대상(2013),온빛상(2016) 등을 수상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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