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대비 5배 증가

강원도내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인 강원곳간 온·오프라인 직거래장터 매출이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도와 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유정배)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운영중인 강원곳간 온·오프라인 직거래장터 사업 매출이 11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강원곳간 오프라인 매장은 2013년 12월 시작으로 2014년 2억원의 매출에서 2015년 3억3000만원,2016년 7억원,지난 해는 매출액 10억원을 달성하며 도내 사회적경제 유통허브로 주목받고 있다.또 2015년 8월 운영을 시작한 온라인 쇼핑몰(www.강원곳간.com)의 경우 지난 해 방문자수는 전년 대비 7배 증가하고 6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도내 21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팝업스토어,모바일 메인노출 위메픽 등 6개의 PC,모바일 광고를 집행하면서 지난 해 7월부터 6개월간 1억 20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휘닉스평창 직거래장터,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직거래장터 등에서 2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편 도와 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동안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강릉역사,강원곳간 휘닉스 평창점과 월정사점을 운영한다. 박현철 lawtopia@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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