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여건 탁월·생활 편리
19일 주택홍보관 개관

▲ 회산센트레빌 조감도
▲ 회산센트레빌 조감도
강릉의 신흥 주거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회산동 일원에 355세대 규모의 중·소형 아파트가 공급된다.동부건설이 시공하는 회산센트레빌은 오는 19일 주택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현재 토지매입률 100%를 달성한 회산 센트레빌은 지하 1층~지상 29층,3개동으로 건설되며,전용면적 68㎡ 36세대,84㎡ 319세대 등 2개 타입으로 구성된다.모두 4-BAY 구조로,각 세대에 팬트리(수납) 공간이 설치되며 서비스 면적 또한 동일 평형 대비 가장 넓은 면적을 확보했다.별도의 발코니 확장비를 추가하지 않아도 되며 주차공간도 1.41대1로 넉넉하다.회산동 센트레빌은 특히 영동·동해고속도로 강릉 나들목을 비롯해 국도 35호선 및 7호선과 인접해 있어 서울 등 수도권은 물론,동해나 속초 등 동해안으로 진출입하는 교통여건이 탁월하다.또 가톨릭관동대와 강릉원주대,영동대 등 대학교가 가까이 있고 강릉시청,시외 및 고석버스터미널,강릉의료원,전통시장 등도 지근거리에 있어 생활여건이 우수하다.

특히 서울~강릉 KTX가 개통되면서 서울과 강릉 사이 이동시간이 1시간대로 좁혀지는 등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점도 매력적이다.

이와함께 조합원 보호를 위한 안심보장제와 자금관리 안전성을 위해 생보부동산신탁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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