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영월·양구·고성·양양 >
도교육청, 2022년까지 설립 추진

강원도내 5개 지역에 단설유치원이 오는 2022년까지 설립된다.

강원도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강원도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계획’을 16일 발표했다.계획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공립 유치원 취원율 50% 달성을 위해 현재 단설유치원이 없는 횡성,영월,양구,고성,양양 등 5개 군지역에 단설유치원을 설립한다.또 도교육청은 사립유치원 교사 지원을 강화,지난해까지 월 40만원이던 사립유치원 교원인건비 보조금을 올해 46만원으로 올리고 2022년까지 해마다 6만원씩 단계적으로 인상할 방침이다.이밖에도 안전한 유치원 환경 조성을 위해 공·사립 유치원 전 학급에 공기청정기 임대료를 지원하고 놀이·돌봄 위주의 방과후 놀이유치원도 운영한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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