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문순 도지사가 16일 평창 알펜시아 MPC(메인 프레스센터)내 강원도민일보 프레스룸을 방문,평창올림픽의 성공을 다짐하고 있다.  박상동
▲ 최문순 도지사가 16일 평창 알펜시아 MPC(메인 프레스센터)내 강원도민일보 프레스룸을 방문,평창올림픽의 성공을 다짐하고 있다. 박상동
최문순 도지사가 16일 평창 메인프레스센터(MPC) 3구역 강원도민일보 입주 사무실을 찾았다.

최 지사와 변정권 도 올림픽운영국장,어승담 평창부군수,김용철 도대변인 등 30여명은 이날 평창 진부역,횡계 페스티벌 파크,MPC,국제방송센터(IBC) 등을 둘러보는 등 평창 현장점검에 나섰다.본지는 지난 15일부터 MPC에 취재단을 상주시켜 현장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MPC 3구역은 본지를 포함해 전 세계 30여개 주요 언론사와 통신사,IOC와 KOC 등 국내·외 주요 조직들이 올림픽기간내내 상주해 생동감있는 평창소식을 전 세계에 전한다.

이날 최 지사는 MPC 3구역 본지 사무실을 포함한 해외언론들의 사무실을 방문해 본지 기자와 해외언론기자 등 현장에 나와있는 취재진을 격려하며 평창올림픽 홍보를 당부했다.최 지사는 “벌써부터 평창올림픽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많은분들이 현장에서 뛰고 있어 놀랍다”며 “강원도민일보는 전국 지역언론 중 유일하게 MPC에 입주해있는만큼 강원도의 위상을 높이고 올림픽 홍보에 앞장서달라”고 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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