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견성로 168번길’이 오는 21일까지 서울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에서 열린다.
▲ 연극 ‘견성로 168번길’이 오는 21일까지 서울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에서 열린다.
춘천 출신 연출가 김명주가 연출하는 연극 ‘견성로 168번길’이 오는 21일까지 서울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평일 오후 8시,토요일 오후 3시·7시,일요일 오후 3시·6시 진행된다.연극은 강아지 공장과 고등학생 산업체 실습의 실태를 다룬다.강아지 공장,산업체 실습 공장이라는 거울을 통해 권력과 부조리 속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인간상을 비추고 현 세태에 관해 생각할 계기를 제공한다.선우용,김민형,전희정 등이 출연하며 춘천 출신 김선영 작곡가가 음악을 맡았다.전석 1만5000원.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