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미디어서비스 홍보TF팀 구성개최도시 관련 각종 자료 등 지원
군은 지난 16일 3팀 11명으로 올림픽 미디어서비스 홍보TF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TF팀은 어승담 부군수가 종합상황실장을 맡고 남동선 기획감사실장이 총괄해 기존의 홍보부서를 홍보총괄팀으로 확대하고 미디어 2팀을 신설해 국내 방송미디어,신문 및 인터넷미디어,해외미디어 등 3팀으로 구성했다.
각 팀은 이달중으로 업무지원 준비를 거쳐 내달초부터 대관령면 트레이닝센터 다목적실에 미디어 본부를 설치,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TF팀은 올림픽기간 평창군을 방문하는 국내 외 미디어에 올림픽 관련 자료는 물론 평창 홍보와 지역의 다양한 행사,축제 등의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조직위에서 운영하는 IBC와 MPC 등록기자 지원은 물론 GMC 등 비등록기자가 필요로 하는 개최도시 관련 각종 자료도 지원,성공 올림픽을 견인하고 올림픽을 통해 지역을 전 세계에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심재국 군수는 “평창군 홍보TF팀을 구성,올림픽에 참가하는 국내 외 미디어에 발빠른 서비스를 제공해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개최하고 지역 홍보효과도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현태 sht9204@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