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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공직·의정 경험 군정발전 혼신”
양양군의원 가 선거구에 도전하는 김택철(67) 군자원봉사센터 소장은 “30여년간의 풍부한 공직경험과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군정발전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자원봉사센터 소장으로 활동하며 사회의 그늘진 곳을 많이 접했다”며 “다양한 이웃을 만나 봉사경험을 쌓은 만큼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고 온 군민이 다함께 잘사는 양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