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사진)강원도의회 의장이 6·13 지방선거 철원군수 출마를 18일 공식선언했다.

4선의 김 의장은 이날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젊은 철원이라는 이름의 희망버스 모범기사,김동일로 새로 취업하고자 한다”고 군수출마를 선언했다.대마리 이장 출신인 그는 “동네이장 일을 보며 주민과 함께 익힌 마을의 중요성,도의장이라는 민의대변자로서의 경험,사람을 통한 배움을 이제 오직 철원군민께 바치겠다”며 “사람중심,일중심,생명중심 정책으로 4년,1460일 올인하겠다”고 강조했다.또 “모든 것을 철원가치 중심으로 교육,의료,평화.생명농업,산림,신북방경제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돈되는 젊은철원을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군정 세부공약과 중점·실천과제는 단계별 발표할 방침이다. 김여진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