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개최시기와 겹치는 11월부터 2월까지 매년 전국의 소방관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겨울철 화재발생의 원인은 화원방치 47.6%,담배꽁초 투기·음식조리 14.2%.쓰레기 소각·용접절단 4.7%,기타부주의9.4%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최근 양양에서 발생한 화재를 살펴보면 화목보일러 사용으로 인한 화원방치에 의한 부주의여서 주의가 요구된다.특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형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우리소방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주민들도 좀 더 많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