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홍천군의회 성명서 채택 예정
군의회는 국방개혁에 따른 11기계화보병사단과 경기도 양평의 20기계화보병사단 통합에 있어 11사단 명칭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줄 것을 요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단 신병교육대 존치를 요구키로 했다.
신동천 군의장은 “11사단은 60년이상 군민과 함께한 홍천의 산역사이며,신병교육대는 연간 4만명이상의 부모가 입영 또는 수료식을 할 때 홍천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고 존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주현 joohyun@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