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종’ 기탁식이 25일 평창 올림픽프라자 전통문화관 야외마당에서  열렸다.  김명준
▲ ‘평화의 종’ 기탁식이 25일 평창 올림픽프라자 전통문화관 야외마당에서 열렸다. 김명준
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희범)가 주최한 ‘평화의 종 기탁·종각 기증식’이 25일 오후 평창올림픽플라자 전통문화관 야외마당에서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김종진 문화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평화의 종’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문화올림픽 활성화를 위해 제작,원광식 주철장(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이 최고 종으로 알려진 통일신라시대 상원사동종을 재현했다.한편 ‘평화의 종’ 타종체험은 올림픽·패럴림픽 기간 평창올림픽플라자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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