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더원 아파트 견본주택 오픈
지상 29층 7개동 776가구 규모
중심 상업지구 프리미엄 장점

▲ 이지더원 2차 조감도.
▲ 이지더원 2차 조감도.
원주기업도시 내 마지막 브랜드 아파트 ‘이지더원(EG the1)’이 2차 분양을 시작한다.

라인건설(대표 강영식)은 26일 원주기업도시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한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2차’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견본주택은 원주시 서원대로 181번지에서 문을 연다.

원주기업도시 내 2-1 블록에 조성되는 이지더원 2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7개동 776가구 규모로 전용 59㎡A형 176가구,59㎡B형 172가구,84㎡형 428가구로 구성됐다.

먼저 분양한 이지더원 1차 1430가구와 향후 이지더원 3차까지 더해지면 총 3728가구의 대규모 타운이 형성되는 원주기업도시 내 마지막 브랜드 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 아파트는 기업도시 내 상업지역과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쾌적한 주거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생활 프리미엄이 가장 큰 장점이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이지더원 2차만의 또 다른 특징이다.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59㎡형과 84㎡형 2가지 타입에 친환경적인 단지 구성,광폭 거실 설계를 적용한 혁신적인 공간 분할 평면 구성으로 실거주 면적은 크게 늘면서 분양가를 인하하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고급 주상복합에 적용되는 호텔식 로비형 현관 설계로 고급감을 더했으며 층간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한 새로운 설계 방식을 적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15만3000㎡ 규모의 중앙공원을 단지 앞마당으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풍부한 녹지 공간을 자랑한다.

제2영동고속도로 서원주 IC와 서울-원주-강릉을 잇는 KTX 경강선 개통으로 수도권과 50분 생활권에 편입된 탁월한 교통 입지와 사업지 인근에 2개의 초등학교가 새로 들어서고 중·고교도 1Km 이내에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지더원 2차아파트는 중심상업지구 생활 프리미엄에 강원권 최대 교통망 수혜지역으로 손꼽히는 역세권,숲세권,학세권까지 보유한 원주기업도시 내 최고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며 “기업도시 내 마지막 브랜드 타운이란 특징에 분양가격도 합리적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기업도시는 지정면 일원 529만㎡ 부지에 첨단의료산업단지와 주거,상업,공공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 자족형 도시로 개발이 마무리되면 1만2715가구,총 3만1788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신도시로 탈바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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